2015년 5월 22일 금요일

건대 이지은 만난후기

ㅋㅋㅋ 진짜 어디가서 말하고싶은데 말할데도 없고해서 여따 쓴다
괜히 어따올리면 신상 털릴거같아서

얼마전이였다 섹파사이트에서 어느날처럼 쪽지를 하고있는데

여자하나가 덮썩 문거야 글서 바로 번호따고 카톡을 했지




근처사는 애들은 거의 70프로정도는 만남 가능하거든 경험상

그냥 동네에서 심심하거나 맥주한잔 먹고싶을때 부담없이 부를수있어서가 아닌가 함

키만 딱본다는데 내가 큰편이고해서 무조건 되겠구나 했지
늘상 써먹는 대본대로 3일정도 야한말하면서 친해진 후



여자가 몸사진을 주는건 100프로라는 얘기다 나를 어느정도 인간적으로 믿기도하는거고

근데 만나자는 말은 타이밍이 좋아야되서 어지간하면 유도하는게 좋음

글서 때를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진짜 말도안되는 상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말이됨? 아무리 사람젤많은 사이트라곤 하지만 말도안되는 확률인거같다 ㅋㅋㅋㅋ

나는 손을 놓을까도했지만 이미 진짜 사진도 여럿 주고받고 엄청 수위높은 야한얘기도 서로했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만나자고 했다 결과는???



나랑 비슷한 생각이였는지 아니면 차라리 자버리는게 더 자기남친 귀에 안들어갈거라 생각했는지  
ㅋㅋㅋ 여튼 이렇게됨 이때는 몰래찍은거지만 이후엔 완벽한 섹파로 지내고있다

서로구속도없고 질투도전혀없고 하고싶을때 전화해서 만나는 사이 ㅋ  다만 들키면 큰일난다는거
묘한 그런쾌감이 더 이관계에 빠지게 하는거같다 욕할라면 해라 ㅋㅋㅋ

이 후 단체카톡



얼굴은? 하는애가 여자애 남자친구임 ㅋㅋㅋ 지여친 발도 못알아본다ㅋㅋㅋ 친구한테 어떻게 그럴
수있겠냐 하겠지만 나만의 사연이있다 담글에 쓴다그건

하도 사이트에서 여자애들을 많이만나보니까 이런일도 있네 ㅋㅋㅋㅋ
따라해볼거면 무조건 사람 젤 많은데가서 해라
1. 쪽지 다 보내보고
2. 한 5~10%확률로 입질오면
3. 친근하게 카톡

이후는 다알겠지?

http://goo.gl/uWDbK9    ㄱㄱㄱㄱ